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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익순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융합 제38권 제4호(통권 제42집)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89 - 11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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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엇인가를 수학적으로 의식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들어 있는 명백한 이중성에 이끌렸다는 것이다. 그것이 역설로서 유클리드의 기하학에서 시작되었고 결국 수학적 상상력은 우리의 정신과 감각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수학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무한의 개념도 가장 단순한 형식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식이나 도표로 만들어 합리적인 조직 속에서 검증되도록 한다. 더 나아가 수학은 가장 작은 세계로부터 가장 넒은 우주의 신비는 물론 복잡한 인간의 정신과 세상의 사물에 대한 정확성 언어를 가지고 있다. 이 논문은 수학을 단순한 공식으로 대입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대수학적 방식이 아니라 인간의 행동과 순수한 사고를 융합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서 출발한다. 수학의 형식을 통해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해석하고 연결시키는 것은 중요한 과제이다. 유클리드 기하학은 근본적인 사유로서의 공리이지만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등장으로 수학은 더 이상 요약된 수학의 상징적 언어가 아니다. 그 중에서도 문학적 상상력을 수학적 상징으로 대입함으로써 얼마나 자연적으로 문학적 상상력과 시의 사고할 수 있는지를 가늠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수학은 모든 언어 중에서도 가장 안정되고 창의적인 언어이기 때문이다.

목차

1. 서론
2. 역설과 부정의 문제
3. 문학에서의 역설
4. 결론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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