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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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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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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교육심리학회 교육심리연구 교육심리연구 제27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891 - 90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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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지적능력에 대한 신념의 유형(‘향상가능성’, ‘항상성’)에 따른 학업동기, 학습 전략 및 유능감의 차이와 이들 두 유형을 예측해 주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학생 398명이 최종 선정 되었으며, 이들 중에는 지적능력에 대한 향상가능성 신념이 높은 학생이 204명, 항상성 신념이 높은 학생이 194명이었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학업 동기, 학습전략 및 유능감 설문지를 실시하였으며, 이에 대해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 보기 위해 교차분석과 일원 다변량 분석을 수행하였다. 아울러 지적 능력에 대한 신념에 따른 두 집단(‘향상가능성’ 집단, ‘항상성’ 집단)을 예측해 주는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학업 동기, 학습전략 및 유능감의 모든 하위요인들에서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적 능력에 대한 신념에 따른 두 집단을 예측해 주는 요인으로 성별, 학업 동기의 하위 요인들 중 ‘규명된 외재적 동기’, ‘무동기’, 학습 전략의 하위 요인들 중 ‘초인지’, 유능감의 하위 요인들 중 ‘인지적 유능감’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여학생이며, 규명된 외재적 동기가 높고, 무동기는 낮으며, 초인지 전략을 많이 사용하고, 인지적 유능감이 높을수록 지적능력에 대한 ‘향상가능성’ 신념 집단에 속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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