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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張熙興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역사민속학회 역사민속학 역사민속학 제50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221 - 24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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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양군파는 조선 선조대 호성공신에 책봉된 연양군 김계한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내시 가문이다. 일반적인 내시가문처럼 이성의 양자를 통해 가계를 계승해 나간다. 그는 임진왜란 당시 선조를 의주까지 호종한 공으로 호성공신 3등에 책봉된 24명의 내시 중 1명이며, 연양군에 책봉되면서 연양군파가 되었다. 비록 그의 선조는 알 수 없지만 후손들에 대한 자료는 분명하게 나타난다. 『양세계보』에 보이는 장동파와 계동파가 아닌 마지막 내시 정완하가 이야기한 관동파(돈관파)와 자하동파중 관동파의 후손들로 약 400여 년을 지속해온 내시 가문이다. 또한 송회영 신도비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계열을 달리하면서 무덤과 사는 지역이 달라지는 것은 『양세계보』와 비슷한 형태이다. 하지만 족보에 같이 기록하는 것은 여러 다른 가문에서 족보를 기록하는 것처럼 동일한 자손이라는 의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그 중에서 김계한-2자 김광택-2자 김선필로 이어지는 가계가 가장 후손이 많다. 이후 정중명-최봉좌-홍명복-이민화-유재현-이병직으로 이어지는 가계는 벼슬 정도가 상당하며, 항렬에 따른 양자 형제의 이름 사용, 양자의 수가 2-3명인 경우도 가끔 나타나며, 첫째 부인이 일찍 죽은 경우 둘째 부인을 맞이하는 등 완전한 가계를 형성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이것은 『양세계보』 등에서 보이는 내시 가문의 일반적인 가계 계승과 동일한 양상을 보인다. 그리고 1900년대를 전후하여 마지막 내시 양자를 받아들이며, 이들에게는 내시부 교관 직첩을 받았다. 이후는 정상적인 가계 계승이다. 이를 통하여 내시 연양군파 김계한 가문은 형성과정과 전승과정을 파악할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扈聖功臣 冊封과 延陽君派 形成
3. 延陽君派 家系의 복원
4.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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