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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鎌田東二 (京都大学)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일본연구소 일본연구 日本硏究 第16輯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7 - 3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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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세 가지 논점을 살펴보면, 첫 번째는 일본에 있어서의 ‘인문학’ 현상 및 문제점과 미래가능성, 두 번째는 『일본서기(日本書紀)』의 ‘헌법17조’의 제1조에 기록된 ‘와(和)’ 사상의 검토, 세 번째는 「와(和)」사상과 실천의 『고사기(古事記)』에 있어서의 구체사례로서의 「나라 양보(国譲り)」신화의 검토, 이 세 가지이다.
‘인문학’은 문화사상의 기초인식을 담당하는 영역이며, 이후도 인류문화사의 흐름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또한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 인문학 속에서 「일본연구」는 보다 포괄적인 연구영역이지만 ‘일본’의 국가적 아이덴티티를 규정하는 「헌법」으로서, 오래전의『일본서기』스이코 천황(推古天皇) 12년에 기록된「헌법17조」와, 그 첫부분에 강조된 「와(和)」사상과 불교(三宝)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가 본 논문의 1장의 내용이다. 불교가 마음의 정화법을 가지고「와(和)」의 나라를 지지하는 정신원리가 된 것의 의미와 의의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와(和)」의 나라의 신화적 실천 모델이 『고사기』속의 「나라 양보」신화로서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분석하는 것이 본론의 2장의 논점이다. 「나라 양보」라는 통치자 교대가 어떤 형태로 이루어졌는지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존재 양상을 살펴보기 위한 원형적인 모델을 생각한다는 의의를 가진다. 『고사기』가 「나라 양보」라는 이야기를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그리는 편찬 의도는 무엇인가. 여기에 기록되어 있는 통치자의 교체는 정권교대라고 할 수 있으나 그것은 무력혁명도 전쟁도 아니며 권력교체도 아니다. 어디까지나 외교적인 교섭에 의해 조건을 제시하는 형태로 세계의 통치방법을 분할 통치한다는 계약적 화목이다. 『고사기』는 이 교섭과정을 「언양화평(言向和平)」으로 기록하고 거기서 이즈모 다이샤(出雲大社)의 건축과 제사의 시행이 약속되어 그 건조물과 제사가 현재에 이르고 있는 의미와 의의는 매우 깊은 것이다. 그리고 이 「나라 양보」와 「화평」의 존재양상을 동아시아와 미래의 지구의 세계 모델의 일례로서 생각해 갈 수 있다.

목차

Ⅰ. 現代日本の文系学部や「人文学」の危機的状況と三種の学問
Ⅱ.『日本書紀』に記された「和の国」(和国)の原点
Ⅲ.『古事記』における「和」の実現としての「国譲り」
Ⅳ. おわりに:「人文学」と「日本研究」の問題と可能性
参考文献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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