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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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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미래영어영문학회 영어영문학 영어영문학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1
수록면
391 - 40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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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츠(John Keats)는 시인으로서 활동했었던 짧은 기간(1814-1819년)에 65편의 소네트를 창작했다. 그가 창작했던 총 150여 편의 작품 중 40% 이상을 차지 할 정도로 시인 자신에게 소네트가 차지했던 비중은 높았다. 그러나 키츠의 소네트에 관한 연구는 활발하게 진행되지 못했고, 관련 주제를 연구했던 소수의 연구자들은 주로 키츠 소네트의 한계를 지적하는 데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그간 큰 조명을 받지 못했던 1819년에 창작된 키츠의 실험적 형식의 소네트는 시인의 발전된 시론과 소네트 형식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고 있는 중요한 공간이며, 시인의 1819년 송가(Greats odes)들의 주제와 형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본고에서는 1819년 창작된 키츠의 세 편의 실험적 소네트를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들 소네트가 키츠의 “부정적 수용능력”("Negative Capability")을 수행하는 시적 자아를 담아내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우선, 개별 소네트들의 주제와 형식을 분석하고 이와 관련되어 있는 시인 자신의 서간문을 분석하여 1819년 실험적 소네트는 키츠의 소네트 포기 선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소네트의 형식적인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시인의 의지와 시적 역량이 드러나 있는 장소임을 주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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