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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시아학회 아시아연구 아시아연구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08.6
수록면
43 - 6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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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ABF(Asian Bond Fund)창설에 의한 채권시장의 현황을 검토하고, 공동체 구축의 주도권 경쟁에서 우위를 확고히 하려는 일본의 금융전략을 분석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첫째, 동아시아 지역은 통화위기를 계기로 역내자본 활용을 위해 ABF가 창설되었지만, 아직 역외투자의 비중이 높아 채권시장 육성에 필요한 금융 인프라 정비가 시급한 문제로 부상했다. 둘째, 동아시아 기관투자가의 자산선택과 배분구조가 상이하며, 투자에 있어 불균형적이다. 중국의 경우 기관투자가들은 연금의 미성숙으로 생명보험에로의 투자비중이 높은 반면, 한국과 홍콩은 뮤추얼펀드(Mutual fund)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기업의 자금조달에서 중국보다는 한국과 홍콩이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셋째, 일본의 자산선택은 수익성보다 경제동맹의 관계를 중시한 미국투자의 비중이 높다. 동아시아 지역의 투자는 직접투자의 비중이 높아 일본기업의 역내 진출확대를 꾀하고 있다. 동아시아 지역은 통화위기 이전과 비교해서 채권발행이 증가하고 있어 채권시장 육성과 확대의 가능성이 충분하지만, 일본의 금융전략이 동아시아 채권시장 육성에 적극적인 자세보다는 공동체 구축의 주도권경쟁자인 중국의 투자현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채권시장의 발전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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