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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번드 그라이너 (함부르크 사회과학연구원) 최현정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시아리뷰 아시아리뷰 제5권 제2호(통권 제10호)
발행연도
2016.2
수록면
293 - 306 (14page)
DOI
10.24987/SNUACAR.2016.02.5.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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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후반, 독일은 동독 평화혁명 25주년을 기념했다. 지금도 여전하지만 당시로 돌아가서 보더라도, 비폭력적인 수단으로 혁명적인 변화를 추동한 1989년 11월의 사건은 기적과 같았다. 총칼이 맞부딪치던 냉전 상황 아래서, 그러한 결과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이런 전개는 독일과 남한이라는 두 국가의 역사 모두와 관련 있는 어떤 주제의 핵심에 이르도록 만들고, 이는 전혀 새로운 시점을 머릿속에 떠오르게 한다. 바로 1983년이다. 1983년은 핵무기 시대의 평화가 품고 있던 취약점이 두드러진 해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우발적인 확전의 가능성, 즉 당사자들의 행위와 의도와는 무관하게 통제를 벗어나는 사건들의 위험성이 부각되었던 한 해였다. 연구자들이 수많은 사료를 발굴했지만 아직 냉전이라는 사건은 미결로 남아 있으며, 냉전의 뜨거워졌던 두 지역, 남한과 서독에서는 특히 그러하다.

목차

I. 들어가며
II. 제2의 냉전: 유로-아시아의 공통 경험
III. 유라시아의 위기의 활꼴 지대
IV. KAL 007기 사건과 전쟁 공포
V.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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