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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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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진미란 (성신여자대학교) 김나현 (성신여자대학교) 김은지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성신여자대학교 한국지리연구소 응용지리 應用地理 第32號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51 - 63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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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960년부터 1980년대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제조업이 성장해왔다. 그러나 현재는 제조업이 임금 및 지가의 상승 등으로 교외나 해외지역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제조업 지대가 도심 외곽지역으로 이전한 후 남은 지역을 브라운 필드로 정의하고 서울 내의 브라운 필드인 영등포구와 구로구의 발전 과정과 현황을 살펴보고 이 두 지역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관하여 검토한다.
구로구와 영등포구는 과거 제조업의 핵심지역이었으나, 서로 다른 경관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각 지역의 제조업의 역사와 특징, 입지 조건 때문이다. 첫째로 구로구는 1990년대 이후 제조업이 쇠퇴하며 제조업공단들이 첨단 디지털단지로 변모하며 보다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하게 되었다. 즉 산업의 고도화에 집중하여 크기를 키워나갔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영등포구는 1990년대 제조업이 빠져나간 뒤 대규모의 아파트단지가 건설되고 오픈 스페이스인 영등포 공원, 대형 복합시설인 디큐브시티나 타임스퀘어 등 주민들의 쾌적한 거주에 필요한 시설들 입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지역 브라운필드의 발전과정과 쇠퇴과정, 현황을 확인한 다음 브라운 필드와 유휴지의 연계를 통한 개발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또한 이러한 연구는 현존하는 브라운필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서울 내 브라운필드의 비교가 주를 이루지만, 브라운필드의 다양한 재생방안들은 과포화 상태의 서울이 더 효율적인 부지 활용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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