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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선영 (홍익대)
저널정보
중앙어문학회 어문론집 語文論集 第64輯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59 - 80 (22page)
DOI
10.15565/jll.2015.12.64.59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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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비속어(卑俗語)는 ‘통속적으로 쓰는 저속한 말’이란 의미로 쓰인다. ‘비속어’는 ‘저속하다’ 즉 ‘품위가 낮고 속되다’란 속성이 있지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말을 의미한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졌어도 비속어는 공식적인 자리 또는 격식을 갖추어야 할 자리에서는 쓰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또한 비속어 관련 연구 중에는 비속어를 욕설과 같은 부류로 보아, 쓰지 말아야 할 대상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비어와 속어는 욕설과는 다른 특징이 있으며 그 의미에서도 차이가 있다. 비속어는 비어와 속어를 아우르는 개념인데, 비어(卑語)는 ‘대상을 낮추거나 낮잡거나 얕보는 말’로 평어(平語)와 대조되는 개념이다. 속어(俗語)는 ‘통속적으로 쓰는 속된 말’의 의미로 보통어(普通語)와 대조되는 개념이다. 욕설(辱說)은 ‘남을 모욕하거나 저주하는 말’이나 ‘화가 났을 때 혼자 감탄조로 하는 말’로 비속성이 있기는 하나 비속어와는 달리, 대응하는 보통어나 평어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비속어는 사용을 금지해야 할 말로 처리되는 경우가 있으나 그 금지 대상은 실상 욕설이며 비속어, 특히 속어는 생생한 느낌을 주는 말로 단어에 따라 그 용인성에 차이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비속어와 욕설의 연구
3. 비어와 속어의 개념
4. 욕설의 개념
5. 비어, 속어와 욕설의 구별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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