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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177 - 187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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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제품, 마케팅,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미국을 시작으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이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재평가 받기 시작하였다. 이후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소비자와 공감을 이끌며 상품의 이야기 구축과 가치 창출에 기여해왔다. 오늘날 마케팅은 과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전통적인 방식이제품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구매를 이성적으로 설득했다면, 이제는 먼저 이야기를 통한 고객과의 감정적인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는데 집중한후 제품을 판매한다.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서사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설득적인 프레젠테이션의 요소를 확인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09년부터 2011년도 TED 프레젠테이션 중 영감과 설득(Inspiring, Persuasive)의 분류지표 범주에 있는 세가지 사례를 분석하였다. 각 사례는 스토리텔링의 서사구조에서 프레젠터(화자)가 청중을 설득하는 방법을 파악하기 위해 프레젠터(화자)의 다섯 가지 기능과 설득의 4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사례분석을 통해 첫째, 질문으로 관객의 몰입을 유도하는 공통점을 파악하였다. 둘째로 다양한 예를 통한 논리와 검증절차를 따른다는 점, 마지막으로 프레젠터(화자)의 관점 즉 서술적, 지시적, 정서적, 증언적, 이념적, 그리고 소통의 기능 중 프레젠터가 필요한 방식을 선별하여 사용함을 알 수 있었다. 그 결과로서 프레젠터(화자)는 스토리의 정당성을 확인받기 위하여 신뢰를 근거로 역사적 사실, 본인의 경험, 관계 등의 예시를 통해 청중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하여 스토리텔링이 화자의 기능적 요소와 어떠한 상호작용을 하는가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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