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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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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12 - 20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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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디자인의 메시지가 변증법적 원리에 의한 무의식적 사고에 기반 한 것임을 논의와 적용을 통해 탐구함과 동시에 소통적 상호작용에 의한 정보의 부호화를 이해하고 디자인의 상징적 이미지가 유추에 의한 아이디어의 차원을 넘어 변증법적 논리체계에 의한 무의식의 표현체임을 밝혀보고자 함에 있다. 따라서 변증법적 부정과 은유에 의한 무의식의 논의가 디자인 메시지에 적용되었음을 연구의 대상을 통해 확인하고자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의 대상은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2011년시각디자인부분 특선 이상의 입상작품 중에서 이미지가 결합된 작품 두 편으로 한다. 입상작은 한국인의 디자인 표상체계를 가늠할 수 있는 대상이며 그런 두편의 작품은 논의가 적용될 대상이다. 연구는 라캉의 이론을 중심으로 라캉의 기호와 메시지의 구조와의 유사성 그리고 은유에 의한 무의식과 변증법적 부정과의 유사성에 대한 이해와 이를 대상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구성한다. 방법을 통해 디자인의 메시지가 변증법적 원리에 의한 무의식의 표현체임을 확인하였다.이는 변증법적 원리에 의한 무의식의 표상체계가 한국인의 디자인 표상체계라는 반증이다. 디자인은 양면적 특성이 있다. 정보의 부호화라는 디자인의 소통·기호적 측면과 정보를 생산하는 디자인의 예술·상징적 측면이다. 전자는 욕구의 충족으로서 개별·특수화된 디자인이고 후자는 욕망의 대상으로서 보편화된디자인이다. 따라서 변증법적 무의식의 체계는 한국적 디자인의 표상체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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