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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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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725 - 73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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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고대부터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한국과 일본의 복식문화 중에서 궁중 및 반가(班家) 여자복식과 발양에 대해 비교 분석해 봄으로서 한·일간의 문화교류의 연계성 및 학문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이론을 제공 하는데 있다. 연구범위는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일본은 조선시대와 시대를 같이하는 에도(江戶)시대의 궁중이나 반가 여자의 의상으로 국한하였다. 연구방법은 고대 사료와 선행연구 및 관련문헌 자료 등을 참고하였고 한·일 궁중과 반가여자의 복식과 발양의 특징을 살펴보기 위하여 복식의 도록과 재현품 등의 사진을 참고하였다. 조선시대와 에도(江戶)시대 궁중 및 반가 여자의 복식과 발양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양국 왕비의 혼례복인 조선의 적의와 에도(江戶)의 쥬니히토(十二單)는 형태는 다르지만 양국 모두 길상문양과 다양한 색상을 사용하였다. 둘째, 조선의 공주나 옹주가 입었던 활옷과 일본의 공주가 예복으로 입은 가이도리(搔取)도 형태면에서는 다르다. 하지만 색상과 자수문양은 양국 모두 아름답고 화려하였다. 셋째, 양국 모두 당 제도에서 온 당의라는 옷이 있는데 명칭은 같지만 형태가 다르게 발전되어졌다. 넷째, 조선의 장옷과 에도(江戶)시대의 카즈키(被衣)는 쓰개류로써 형태와 착용방법이 유사하다. 다섯째, 양국 모두 발양에 대한 관심과 사치가 대단하여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였다. 연구결과 한일 궁중 및 반가여자의 복식은 형태에 있어서는 각 나라에 맞게 국속화되었다. 색채와 자수 문양은 배색의 방법은 다르지만 양국 모두 매우 아름답고 화려하였다. 발양은 복식의 형태에 따라 다르게 착용되거나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한국 복식 문화 연구 및 타 복식문화와의 비교연구에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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