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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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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 - 11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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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션 디자인이 기술 중심에서 사회문화적 맥락중심으로 발전함에 따라, 지각과 경험 등 현상을 설명할 이론이 필요하며, 현상학은 경험의 학문으로 철학적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인터랙션의 이론적 기반으로 현상학을 이해하고, 현상학의 주요 개념들의 인터랙션 디자인으로의 적용 방법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이론 고찰을 위한 문헌연구로 진행되며, 후설과 하이데거로 연구 범위를 한정한다. 현상학은 주로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서 어떻게 지각하고, 경험하고, 행동하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인터랙션 디자인이 다루고 있는 대상과 상당 부분이 일치하고 있다. 후설이 창시한 현상학은 하이데거, 샤르트르, 메를르 퐁티로 계승, 발전하였다. 후설의 지향성은 현상학을 포괄하는 핵심 개념으로, 대상과 의식을 분리함으로서 인간 경험 해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하이데거는 존재론에 초점을 맞추어 ``다자인``이라는 인간 존재 개념을 제시했으며, 일상의 존재자로 도구를 설명했다. 후설은 주체와 대상을 지 향성으로 묶음으로서, 경험을 의식에 주어진 현상으로 파악한다. 도구의 현상학은 인터랙션에서의 인간의 도구 사용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을 제공하고 있다. 현상학적 연구방법은 사회적 현상을 객체로 다루는 실증주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원인의 규명이 아닌 살아있는 경험을 주관적으로 설하며, 후설을 따르는 기술적 연구와 하이데거를 계승한 해석적 연구가 있다. 인터랙션 디자인이 체화된 인터랙션으로 발전하고 있음에 따라, 이론 토대로 현상학의 역할이 증대될 것이며, 상호협력이 더욱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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