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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10 - 23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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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과밀화 방지와 주택난 해소를 목적으로 서울 근교에 만들어진 1기 신도시는 지역정체성 모호와 자족성 부족의 문제를 낳았다. 디자인이 도시경쟁력에 핵심 요인이 되어 감에 따라, 차별화된 도시이미지 창출과 이에 적합한 디자인 전략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분당과 일산의 현황 분석에 기초하여 지향 도시이미지를 설정하고 이에 적합한 공공디자인 방향 탐색을 목적으로 한다. 도시의 기능, 규모를 기준으로 분당, 일산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문헌 연구와 비교 분석의 방법을 적용하였다. 분당과 일산의 도시이미지 분석에 따르면, 분당은 강남과 인접하여 양호한 자연 환경과 고급스러운 생활환경을 갖춘 현대적 도시이미지를 가지며, 일산은 자연 환경은 좋지만 도시 환경의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차별화된 도시이미지 창출 사례를 보면, 일본 가나자와는 전통공예를 기반으로 한 시민참여 디자인, 스페인 빌바오는 구겐하임 미술관 중심의 예술문화도시, 오스트리아 그라츠는 공공미술과 조화된 건축도시, 브라질 쿠리치바는 친환경 꿈의 도시, 프랑스 라데팡스는 과거와 현대 조화, 아비뇽은 축제를 통한 예술도시로 도시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분당과 일산의 도시 비전은 도시의 구성 요소 모두를 포괄하는 것으로, 사례도시와 같이 차별화된 핵심 문화를 선정하여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현재의 도시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할 때, 분당은 비즈니스 문화, 일산은 예술문화를 지향 이미지로 설정하고 공공디자인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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