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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디자인학연구집 제2권
발행연도
1997.12
수록면
86 - 98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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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국제화나 세계화에 대한 말을 자주 쓰고있음을 발견한다. 그러나 이러한 국제화와 세계화를 각각 어떤 경우에 사용해야하는 것인지를 정확히 알고있으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같다. 국제화가 곧 세계화이고 세계화가 곧 국제화이므로 큰 차이없이 동의어로 사용해도 무관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같다. 그러나 이 둘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산업디자인에서도 이것은 예외일 리 없다. 국제화 디자인이 따로 있고 세계화 디자인이 따고 있는것이다. 용어의 오용은 서른부터 개념을 잘못 정리해가기 때문에 바람직한 논리의 결론에 도달할 수가 없다. 바꾸어 말해 용어의 분명한 해석은 정의를 명백히 정립시켜주고 좋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게 하므로 이 들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은 사안과 연구목적을 분명하게 해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우기 지금은 국제화와 세계화의 규정만으로는 부족하다. 국제화 이전에 토착화가 있었고 - 토착화는 지금도 자긍심높은 지역에서는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이지만- 세계화 이후에는 반드시 후기 세계화, 즉 포스트 세계화가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토착화를 출발점으로 국제화, 세계화, 포스트 세계화로 이행해가는 과정에서 목적, 가치, 정보, 생산, 제조, 문화, 경영 등의 권역별 내용이 함께 발전해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본고는 이렇게 디자인에 있어서의 국제화와 세계화에 대한 차이점을 제시하고 이것을 발전적으로 진행시킬 수 있는 논리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서 향후 산업디자인의 향방을 가늠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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