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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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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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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14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61 - 6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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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산업자원부에서 2년에 한번씩 개최하는 “디자인코리아”를 비롯하여 2000년 “세계그래픽디자인대회(ICOGRADA)”와 2001년 “세계산업디자인총회(ICSID)” 등 디자인 관련 국제행사들이 개최되었으나, 디자인 관련 모든 분야와 장르를 통합한 디자인 전시는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지역에서 최초이면서 세계에서도 그 유래가 보기드문 행사였다. 또한 이러한 국내의 디자인 관련 각종 전시행사들의 대부분이 산업을 표방하여 디자인 결과물을 전시하는 형식에 치우친데 반하여,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아시아와 한국의 디자인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여 미래의 디자인 트랜드를 세계에 보여주었고, 결국은 광주광역시라는 지역이 앞으로는 세계 디자인의 발신기지가 되어 디자인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해나가려면, 한국의 디자인 가치를 보다 체계화하여 세계의 디자인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담론을 창출해 낼 줄 아는 안목을 키워내는 것이 우선 시급하다고 하겠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디자인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서는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분야별 디자인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러한 지역 디자인의 역량 강화는 지역 최초로 건립된 “광주디자인센터”와 향후 건립될 “아시아문화전당”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결국 이러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해를 거듭하여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할 경우, 광주광역시가 세계 디자인의 첨단 발신기지가 되어 디자인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선구자적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데에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있겠다. 이러한 관점에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역할과 향후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정의하고,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정체성 확보에 따른 지역디자인이 성공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광주지역의 문화와 접목된 특화된 지역 디자인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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