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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조달호 (서울연구원)
저널정보
서울연구원 정책리포트 정책리포트 제199호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1 - 1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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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 710만 명, 서울 약 140만 명에 달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이미 본격화되었다. 서울시민 중 ‘생애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상태에서 재취업 또는 창업 의사를 가지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설문조사와 통계분석을 통하여 이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정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서울 베이비붐 세대는 자산이 많고 부채는 적어
서울의 베이비붐 세대는 전국 50대 평균에 비해 자산이 많고 부채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자산은 5억 1,400만 원으로 전국의 50대 평균인 4억 3,025만 원보다 8,000만 원 정도 많다. 평균 부채는 3,600만 원에 불과하여 전국 평균인 7,911만 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충분한 노후가 준비되어 있는 베이비붐 세대는 소수에 불과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89.1%에 달한다. 하지만 평균 예상 수령액은 107만 원에 불과하다. 개인연금과 연금 외 수입의 평균 수령 예상액은 각각 70만 원과 88만 원으로 나타났지만, 가입률은 각각 48.8%, 22.2%에 불과하여 소수만 노후준비가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베이비붐 세대에게 제2의 일자리를 제공해야
연금수령 이전까지 일자리가 있는 경우 베이비붐 세대가 70대가 되었을 때의 노인 빈곤율은 일자리가 없는 경우의 절반 이하로 하락한다. 베이비붐 세대가 연금수령 전까지 일자리가 없다면 10년 후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비율이 39.7%(현재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49.6%)이지만 일자리가 있는 경우에는 18.2%(OECD 평균 노인빈곤율 12.4%)로 크게 줄어들었다.
사업시설관리·보건업 등에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일자리의 발굴이 필요
베이비붐 세대가 가장 원하는 일자리 정책은 고용연장이다. 우선적으로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와 정년 62세 연장을 연계하여 도입할 필요가 있다. 창업보다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재취업으로 유도, 소득 중심의 생계형 일자리 창출, 베이비붐 세대에게 적합한 사업인 시설관리·보건업 등의 업종에서 일자리 발굴과 같은 정책과제가 추진될 필요가 있다.

목차

[표지]
[목차]
[요약]
[Ⅰ. 가계의 특성]
연금수령 시점에는 대부분 가계수지 적자가 예상
주관적인 인식과 달리 대부분 노후 준비가 미흡
현재 일자리와 경제적 조건에 불만족
[Ⅱ. 일자리의 특성]
대부분 임금근로자이며 퇴직은 비자발적인 이유 때문
창업희망자는 취업희망자보다 많은 소득을 기대
퇴직에 따른 노동력 감소의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Ⅲ. 제2의 일자리 필요성]
베이비붐 세대는 제2의 일자리가 필요
[Ⅳ. 정책과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일자리 정책이 필요
임금피크제와 정년 연장을 연계하여 도입
창업보다는 재취업을 유도
소득 중심 생계형 일자리를 창출
베이비붐 세대에게 적합한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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