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3 - 26 (24page)
DOI
10.18327/jias.2014.04.18.1.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980년대부터 한층 심화되기 시작한 저출산현상은 유럽국가들 중에서도 유독 독일에서 심각하게 지속되고 있다. 독일은 전통적으로는 현금급여 중심의 가족정책을 강력하게 펴왔지만, 이를 통해서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독일은 북유럽국가들의 선례를 보면서 일과 가족생활의 양립을 지원하는 것이 저출산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 열쇠임을 감지하였다. 그리고 독일정부는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1년부터 출산장려정책의 초점을 일과 가족생활의 양립을 위한 지원방향으로 선회하였다. 이 연구는 이상과 같은 독일의 저출산에 대한 지원정책의 방향전환에 관심을 가지고, 그런맥락에서 정책의 큰 변화가 진행되기 시작한 2001년부터 일-가족 양립조치들의 내용이 어떻게 변화되었는가를 살펴보고, 그것이 저출산의 완화에 얼마나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지를 분석해 보았다. 분석결과, 독일에서 최근 들어 출산동향은 조금씩 상승세를 그리기 시작하고 있지만, 아직도 독일의 출산률은 다른 선진 유럽 국가들에 비하면 저조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향후에도정부는 일-가족 양립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보육서비스를 개선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6)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