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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14권 제3호
발행연도
2010.10
수록면
173 - 194 (22page)
DOI
10.18327/jias.2010.10.14.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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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자 미국은 아프리카에 대한 개입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시 정권은 2008년 10월 1일 새로운 지역 통합군으로 아프리카대륙 전체를 통합하여 관할하는 `미국 아프리카 사령부`를 창설했다. 미국은 포괄적으로 아프리카에 관여하여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직접적인 안보상의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구축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것은 미국의 새로운 대 아프리카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지휘본부를 둔 미 아프리카사령부는 이미 아프리카 지부티를 비롯한 여러 곳에 기지를 구축한 미 군사기지들을 아우르게 된다. 미 아프리카사령부의 전략적 목표는 아프리카의 잠재적인 반미 국가들과 무장집단들을 견제하면서, 아프리카의 풍부한 천연자원(특히 석유) 이권을 챙기려는 미국 대외전략의 물리적 뒷받침 역할을 하는 것이다. 현재 아프리카에 있는 가장 중요한 미군기지는 아프리카 북동부, 이른바 `아프리카의 뿔` 지역 안에 있는 지부티 기지다.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수단과 가까이 자리한 지부티 기지에 주어진 가장 큰 임무는 전 세계 석유 생산량의 4분의 1이 통과하는 주요 수송로인 이 해역에 대한 미국의 통제권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다. 이러한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전략 구축과 함께 2009년 1월에 취임한 오바마 신정부는 부시 전 정권에 의한 대 아프리카 전략을 기반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개입을 전략적이면서도 포괄적으로 이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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