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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7권 제1호
발행연도
2003.4
수록면
383 - 406 (24page)
DOI
10.18327/jias.2003.04.7.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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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미국인들이 개인주의적 가치 지향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이타적 행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일견 모순적인 현상에 대한 설명을 찾으려는 시도이다. 이를 위하여 먼저 개인주의적 가치 지향과 이타적 행위 특성을 검토하였다. 두 가지 개념 모두 이론적으로 및 경험적으로 미약한 기반을 갖고 있으나, 미국인들의 성격 및 행위 특성과 관련하여 기존의 논의가 상당히 전개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개인주의적 가치에서 비롯된 독특한 성격 특성을 미국인들이 이타적 행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요 원인의 하나로 제시하였다. 이러한 주장을 간단히 요약하면, 개인주의자들은 타인과의 정서적 교류에 대한 충족되지 않은 욕구를 가지며 동시에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권을 자신이 장악하려는 태도를 보이는 데, 이는 자원봉사를 포함한 이타적 행위특성과 일치되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개인주의 가치가 지배하는 사회가 집단주의 가치가 지배하는 사회보다 더 이타적 행위가 빈번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미국인은 세계적으로 가장 개인주의적 가치 지향을 높게 보이는 사회이므로 이들이 이타적 행위를 많이 하는 것은 당연한 논리적 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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