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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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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불교학보 불교학보 제63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373 - 40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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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기 초반 이후에 성립 되어진 치성광여래도상은 시대에 따라 전승되며 변화를 보이는데 이는 신앙의 성격이 변화하였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9세기 중기 五星이 眷屬으로 그려진 초기도상은 외래신앙인 九曜信仰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중국인들에게 익숙한 전통점성신앙인 오성신앙과 연관지어 치성광여래신앙을 이해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12궁과 28수가 나타나는 10세기 이후 강림형식의 개인공덕용 도상과 설법회형식의 예배용도상의 유행은 당시 신앙이 정착되어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14세기 이후 도상에서 12궁과 28수가 사라지고 있는 현상과 치성광여래가 화면에서 강조되고 대승의 보살행을 의미하는 白牛車가 출현하는 것은 신앙의 내용이 초기 星變과 관련된 특수한 목적의 소재길상에서 수명장수와 부귀영화를 희망하는 일반적인 기복신앙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도상에서도 星宿像은 본질적인 의미를 잃고 불화의 일반권속들과 같은 의미로 그려져 전승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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