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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불교학보 불교학보 제61집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267 - 29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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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중국 華嚴敎學의 집성자인 澄觀사상의 동아시아적 전개와 계승을 중국 송대와 조선후기 화엄교학에 초점을 맞추어 고찰한 것이다. 송대 화엄교학의 특징은 法藏과 징관 화엄의 대비구도로 이해된다. 징관과 宗密의 사상을 계승한 觀復의 『會解記』는 화엄의 ``同敎一乘``을 강조하여 諸敎융합적인 송대의 교학경향에 부합하였고, 화엄 ``別敎一乘``의 절대성을 강조한 師會계통은 법장교학을 계승하여 화엄 우위의 정통주의를 표방하였다. 조선후기에는 禪, 敎, 念佛을 병행하는 三門체계가 정립되었고 看話禪과 화엄으로 대표되는 禪敎兼修가 추구되었다. 중국 嘉興大藏經의 징관 『華嚴疏,抄』가 17세기말 조선에 유입되고 유통되면서 화엄 講學이 성행하고 주석서 私記저술이 본격화되었으며 18세기에는 ``화엄의 시대``라고 할 만큼 교학을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즉 징관 화엄이 큰 영향을 미치면서 화엄은 선종의 祖師禪과 동격으로 이해되었고 선과교의 두 전통이 병립하여 계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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