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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오수경 (한양대)
저널정보
한중인문학포럼 한중인문학포럼 발표논문집 2014년 중국 인문학자 초청 인문학포럼 기념논문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911 - 945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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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말부터 21세기로 들어서면서 아시아의 문화 양태도 급속하게 정보 사회 대중문화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본문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수교 후 20여 년간 이루어진 한중 연극 교류 양상을 분석하여 그 의미와 전망을 살피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민간 연극 교류에서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가능성들을 발견할 수 있었던 플랫폼으로의 연극제를 통한 교류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베세토연극제를 들 수 있다. ≪한중일 합동 춘향전≫은 그 대표적인 성과이다. 이어서 나온 심화 프로젝트로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인 아시아연출가전을 통해 축적된 공동작업의 의미를 살폈고, 마지막으로는 우리의 연극적 창의가 문화 산업으로 확장된 사례로 넌버벌 퍼포먼스인 ≪난타≫ 등의 중국 진출 사례를 살폈다. 이러한 한중 연극 교류 경험의 분석을 통해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살피고, 장차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동반자적 관계 확립을 위해 필요한 대중국 인식의 변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는 어떻게 한중 양국이 상호 학습과 경쟁을 통해 그리고 이해와 협업을 통해 아시아적 정체성을 꽃 피우면서 아시아 연극 나아가 세계 연극의 미래를 열어 갈 것인지에 대한 작은 모색이다.

목차

1. 서언
2. 수교 이후 한중 연극 교류의 양상
3. 한중 연극 교류의 의미와 한계
4. 지속가능한 한중 연극 교류를 위한 대 ‘중국’ 인식의 변화
5. 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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