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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육수화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교육사학회 교육사학연구 교육사학연구 제25권 제1호
발행연도
2015.5
수록면
85 - 10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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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선시대 관 주도의 도서간행을 중심으로 서적의 보급과 지식의 유통과정을 추적해 보고, 각 교육기관이 어떠한 방식으로 소장도서를 관리하였는지 그 실상을 추적해 보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조선시대 서적의 출판과 반포는 교서관에서 관장하였고, 서적의 보급은 임금이 내려주는 반사의 형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러한 관 주도의 도서 간행과 보급은 이데올로기를 통일시키고, 교육에 대한 국가의 지배권을 강화시켜 나갔다. 그러나 조선후기 세책방과 서사의 등장으로 지식과 정보가 확산되면서 교육에 대한 국가의 지배력은 약화되었다. 이는 중세적인 지식체계가 허물어지고, 근대적 지식체계가 자리 잡아 가는 하나의 징후였다.
관에서 간행한 서적은 국가의 주요기관과 교육기관에 반사하였으며, 오대사고에 나누어 소장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전·현직 대신과 고위관료 그리고 주요기관의 관원들에게만 반사하였다. 서적의 간행과 보급이 이처럼 제한적이었던 만큼 각 교육기관은 장서의 확보와 관리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였다. 왕세자의 교육기관인 세자시강원, 관학을 대표하는 성균관과 향교, 사학인 서원에서는 별도의 도서관을 마련하여 장서를 관리하였고, 서적의 반출을 엄격히 통제하였다. 당시 각 교육기관은 교육과 향사외에도 도서관으로써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것이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조선시대 서적의 보급과 반사(頒賜)
Ⅲ. 교육기관의 장서 관리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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