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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정훈 (한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공공사회학회 공공사회연구 공공사회연구 第5卷 第2號
발행연도
2015.5
수록면
5 - 2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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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의 윤리문화를 이해하고 전망하는데 있어 ‘의리’와 ‘의무’는 중요한 가치개념에 속한다. 그래서인지 동아시아 전통의 의리학에 대한 접근이나 서구 윤리학의 의무론 범주를 다룬 독립적 연구들은 다수 발견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이 둘의 연관성을 다룬 비교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이 둘을 비교대상으로 삼는 연구는 나름의 의미를 가진다고 짐작한다. 일단 여기에서는 우리의 일상 언어습관에서 그 차이와 기원을 짐작하는 일로부터 단초를 시작한다. 한편 제자백가에서 다채롭게 나타나는 의리에 대해서는 유가를 대표로 삼고 서구전통의 의무에 대해서는 칸트의 이해를 주요한 대상으로 삼아 그 비교를 펼치는 일이 주요한 내용이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의리와 의무의 동일성과 차이성이 얼마간 명료하게 드러나는 일을 기대할 수 있다. 나아가 이들을 중시하는 윤리문화의 모습들이 어떤 특성을 갖는지에 대해서도 살필 수 있다.

목차

요약
1. 서언
2. ‘의리’와 ‘의무’의 기원과 용례
3. 유가(儒家)의 ‘의리’와 칸트(Kant)의 ‘의무’
4. 공동체윤리문화로서의‘의리’와시민사회윤리문화로서의‘의무’
5.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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