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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가연 (대구대학교) 최시열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28권 제5호
발행연도
2015.5
수록면
1,401 - 1,42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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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유가증권 기업 중 비금융업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부채구조 선택의 특성 및 주요 요인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장기부채조달의 두 가지 방법인 회사채와 금융기관차입 중 금융기관차입금 비율을 더 많이 사용하는 기업들의 특성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2001년부터 2012년까지의 유가증권시장의 12월 결산 기업들을 대상으로 살펴본 결과 기업의 금융기관차입금이용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발견한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정보비대칭성이 높은 기업들에서 금융기관차입금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연구와 유사하게 기업의 규모가 작을수록 금융기관차입금비율이 더 높았다. 기업의 인지도와 정보비대칭성의 대용변수로 주식시장 거래유동성을 반영한 결과 주식시장 거래유동성이 낮은 기업일수록 금융기관차입금비율이 더 높았다. 내부자정보를 나타내는 대주주 지분율은 금융기관차입금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금융기관차입비율이 높았던 기업은 향후 경영성과 개선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증분석 결과 금융기관차입비율이 높았던 기업일수록 향후 총자산수익률(ROA)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기존의 연구에서 주장하였던 바와 같이 금융기관의 모니터링역할이 주효하게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직접금융시장 중 주식시장에서의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간접금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설계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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