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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건식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신라사학회 신라사학보 신라사학보 제28호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331 - 369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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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畿停은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에 소재한 富山城일 것이라는 역사학계의 논의를 활용하여 이 글은 西畿停의 옛 명칭인 음차 표기 豆良彌\知停과 훈차표기 富山城의 표기 상 동질성을 규명하였다. 신라시대 음차 표기 豆良는 ‘*둩/둘’정도로 해독되며, 그 의미는 ‘두텁다[厚]’임을 밝혔다. 한편 ≪설문해자≫에 富의 뜻이 厚로 제시된 것을 활용하여 富山城의 富가 ‘*둩/둘’정도로 해독될 수 있음을 밝혔다.富를 ‘*둩/둘’로 해독할 수 있는 논거로 삼국시대 지명 표기 富를 제시하였다. 신라시대 음차 표기 彌知는 ‘*멷’정도로 해독되며, 조선시대 초기에 이르러 ‘*믿/밀’등으로 어형이 변화했음을 논의했다. 그리고 ‘*믿/밀’은 중세 국어의 ‘모로’와 관련 있는 어형임을 말하였다. 신라시대 음차 표기 彌知[*멷]의 의미는 回曲處 또는 山의 의미임을 밝혔다. 停은 군영의 뜻이므로 城과 기능적으로 유사한 성격이 있음을 제안하였다. 결론적으로 음차 표기 豆良彌知停의 豆良彌知와 훈차 표기 富山城의 富山을 ‘*둩멷’으로 해독하고,‘*둩멷’을 ‘산이 두텁게 중첩된 것’의 의미로 파악하였다. 그리고 ‘*둩멷’의 현존 어형이 ‘두메’임을 제안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西畿停[豆良彌知停]의 위치를 비정한 기존 연구에 대한 비판적 검토
Ⅲ. 豆良彌知停 표기와 富山城 표기의 동질성 검토
Ⅳ.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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