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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신라사학회 신라사학보 신라사학보 제28호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227 - 259 (33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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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는 한국의 화엄학을 대표하는 사찰로 의상법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불교건축사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사찰 중 하나이다. 특히 의상의 초창 이후 1000년 이상의 법등을 이어오는 과정에서 수많은 변화가 발생하였지만 비교적 온전히 가람의 주축선을 유지하고 있는 사찰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그 동안의 많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부석사의 가람배치 변화상에 대한 고찰을 시도하였다. 먼저 Ⅱ장에서는 부석사의 초창시기 가람의 입지선정 과정과 사회적인 배경을 검토해 본 결과 창건주 의상이 당나라 유학을 통해 화엄교학을 전수 받은 중국의 지상사 입지관이 어느 정도 투영된 것으로 추정해 보았다. 또한 현재 같은 대규모의 사찰이 아닌 중국의 남선사와 지상사 같은 산지가람의 사찰로 초창되었을 가능성을 높았다. 다음으로 Ⅲ장에서는 부석사에 남아 있는 무량수전 하부 기단, 초석, 석등, 석탑, 가구식기단의 면석부재, 당간지주, 대석단 등의 석조유물 시기성 제고를 통해 통일신라~고려시대까지 가람배치 변화상을 검토해 보았다. 특히 무량수전 하부 기단형식이 기존의 연구를 통해 통일신라시대 제작되었다는 견해가 제시되었으나 본고에서는 기존의 견해보다 늦은 고려시대 초기에 제작되었을 가능성을 제시 하였다. 그리고 부석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대석단의 초창시기도 기존의 견해보다 고려초기 원융국사의 중창 때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Ⅳ장에서는 조선후기 부석사도와 순흥읍지, 선비의 일기 등을 통해 부석사 가람배치 변화를 살펴본 결과 19세기까지 통일신라시대 완성된 가람의 주축선에 큰 변화없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시대적인 경향을 반영한 많은 부속전각이 세워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창건주 의상과 초기가람
Ⅲ. 9세기~고려시대의 가람배치
Ⅳ. 조선시대 이후의 가람배치와 전각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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