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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81집
발행연도
2012.5
수록면
19 - 35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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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인경은 기원전3세기에서1세기 사이에 알렉산드리아에서 히브리어 구약을 헬라어로 번역한 성경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직역하는것이 하나님 말씀을 경외하는 올바른 번역이라고 여겼기에, 대체로 칠십인경은직역에 가깝다. 하지만 칠십인경 욥기는 다른 책과 비교하여 현저하게 의역을 하였다. 히브리어 원본에 충실하기 보다는 자유로운 번역을 하였다는 것은 다른 책에 비해서, 칠십인경 욥기에서는 번역자의 역할이 컸다는 것을 말한다. 이 논문은 칠십인경 욥기 번역자가 번역 과정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였는가를 살피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칠십인경 욥기 번역자가 사용한 번역 방법을 어휘적 측면에서 분석한다. 이를 통하여 욥기 번역자는 단순히 히브리어 단어를 기계적으로 바꾸는 단순 기능인이 아니라, 작가와 주석자로 역할하였음을 알 수있다. 이는 칠십인경 욥기 번역자가 몸담고 있었던 기원전 2세기경 유대 공동체의 헬라어 능력과 문화적 수준, 경전을 대하는 태도 등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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