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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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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78집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79 - 9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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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의 양식비평 연구에서 예언과 지혜는 각각 다른 문학적인 형태로 다루어진다. 지혜라는 형태는 개인의 성공을 다루고, 예언은 주로 죄, 구원, 심판을 다루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예언과 지혜가 만났을 때 발생하는 역동성을 예레미야 17:5-11을 통하여 드러내고자 한다. 토마스 롱이 지적한대로, 설교자는 본문의 문학적인 측면과 역동성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이 글은 부르그만이 말한 대로 성서 속의 예레미야를 우리 시대를 위한 하나님의 대변인으로 만들고자 하는 한 시도이다. 이 두 가지 문학적인 장르가 서로 만났을 때, 역동성이 일어난다. 예레미야 17:5-11은 잘 알려진 대로 지혜자의 말의 수집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글은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위해, 예레미야 17:5-11을 네 가지 주요 주제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예레미야 17:5-11의 문학적 형태를 다룬다. 둘째, 예레미야 17:5-11을 예레미야 10-20장에 나타나는 예레미야 고백과의 관계를 다룬다. 셋째, 예레미야 17:5-11을 17장이라는 문학적 신학적 정황을 다루고자 한다. 넷째, 예레미야 17:5-11이 예레미야서 안에서 어떤 신학적 기능을 하는지를 다루고자 한다. 이 모든 주제를 연구한 결과 얻게 된 결론은 예레미야 17:5-11이 이루는 역동성은 예레미야서의 주요한 신학적 주제 가운데 하나인 "개별 책임론"을 지원하며, 또한 문학적으로 예레미야 17:5-11은 예레미야의 고백 내지는 신정론적 문제제기에 대한 답변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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