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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72집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187 - 20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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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다원주의와 상대주의를 구별하지만, 본 논문은 에른스트 트뢸취의 상대주의와 존 힉의 다원주의로 유사성에 집중함으로 진정한 다원주의는 상대주의의 한계를 극복해야 함을 지적하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본 논문은 먼저 트뢸취의 상대주의를 고찰하고, 다음에는 존 힉의 다원주의를 고찰하고, 둘 사이의 유사성을 드러냄으로 진정한 다원주의는 상대주의로 미끄러지지 않아야 함을 제시하려고 한다. 이웃종교를 향한 개방성이라는 측면에서 트뢸취와 힉은 긍정적인 측면을 지니고 있지만, 종교간의 만남을 통하여 자신의 종교적 진리에 대한 강한 헌신이라는 측면에서 한계성을 드러낸다. 칼 브라텐은 힉이 트뢸취의 상대주의를 다시 새롭게 이슈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다이애나 엑은 상대주의와 다원주의의 공통점이 개방성이지만 차이성은 헌신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므로 힉의 다원주의가 진정한 다원주의가 되기 위해서는 각자의 종교적 진리에 대한적극적인 헌신, 선교적 열정을 상대화시켜서는 안 된다. 결론적으로 본 논문은 진정한 다원주의는 종교간의 대화에 있어서 자신의 종교적 진리의 절대성을 주장하지 않으면서 개종까지도 전제로 삼고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려고 한다. 본 논문은 힉의 다원주의의 한계성을 파악하고 진정한 다원주의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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