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저널정보
GS&J 인스티튜트 시선집중 GSnJ 시선집중 GSnJ 제191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2 - 17 (1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 12년을 끌어온 DDA 협상이 2013년 12월 처음으로 `발리 패키지`라는 합의를 도출하여 추진 동력을 얻을 것으로 보였으나 그 후속조치 합의에 실패하여 다시 좌초하였다.

○ 그러나 작년 말 쟁점에 대한 타협이 이루어져 후속조치가 완료되고 올해 7월 말까지 DDA 작업계획을 수립하기로 함에 따라 핵심 국가들이 참여하는 이른바 그린룸 회의를 통해 집중적인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

○ 2000년대 중반 이후 중국, 인도와 같은 거대 신흥개도국들이 무역왜곡보조를 확대한 결과 농업보조문제에서 취약점이 있지만 국내보조금 규정의 불합리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강해 농업보조 감축문제가 뜨거운 쟁점이 될 것이다.

○ 선진국들은 2008년 의장 초안에서 개도국에게 너무 많은 특별품목을 인정하고 관세감축 면제까지 허용하는 등 개도국 우대조치가 과다하여 선진국의 시장접근기회를 박탈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근본적 수정을 주장하고 있다.

○ 개도국들은 2008년 초안 수정에 단호히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어떠한 방식으로든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특별품목수가 축소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므로 G33과의 연대를 통해 적어도 관세감축 면제는 관철시켜 쌀 등 핵심품목의 관세율이 유지되도록 하는데 집중하여야 한다.

○ 선진국들은 양허관세와 실행관세의 격차 축소를 요구하여 또 다른 쟁점이 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다른 개도국과 달리 그 차이가 적으므로 실리를 챙기는 입장을 취하도록 한다.

○ DDA협상의 이행은 2020년이 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의 개도국지위 유지가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치밀한 대응 논리가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차기 라운드에서 개도국 졸업을 조건으로 DDA이행에서는 개도국우대를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목차

[표지 & 목차]
[요약]
[1. 발리 합의의 이행 좌초]
[2. 다시 급물살을 타는 DDA]
[3. 핵심 쟁점과 대응]
(1) 농업보조금의 문제
(2) 양허관세와 실행관세 차이 축소
(3) 개도국 우대조치 축소 논의
[관련 시선집중 GSnJ 및 보고서]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520-001338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