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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종관 (대구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행복한부자학회 행복한 부자연구 행복한 부자연구 제2권 제2호 (통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61 - 7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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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행복을 위해 많은 순기능을 가진 용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용서에 대한 오해와 올바른 이해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어서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용서할 수 있는가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용서란 피해자가 피해사건을 가해자 중심적으로 보고 가해자를 공감적으로 이해하며, 피해사건과 가해자를 하나님 주권을 믿는 믿음으로 보아 가해자에 대해 어떤 부정적인 생각이나 느낌을 갖지 않는 것을 말한다.
둘째,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는 피해자가 용서는 불공평하다는 생각과 복수는 정당하다는 오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피해사건을 피해자 중심적으로 보아 가해자를 공감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해사건과 가해자를 인간사의 주권자인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셋째, 용서하기 위해서는 피해자는 피해사건을 가해자 중심적으로 보고, 가해자를 공감적으로 이해하며, 피해사건과 가해자를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으로 보아야 한다.
넷째, 가해자 중심적, 공감적 이해, 하나님 주권을 믿는 믿음은 한마디로 피해사건과 가해자를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이다. 즉 인지적 재구성을 통하여 피해자는 가해자를 용서할 수 있다.
피해자가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가해자를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가해자를 진정으로 용서하면 그 결과 둘 다 모두 행복해지는 것이다.

목차

〈요약〉
Ⅰ. 서언
Ⅱ. 용서의 개념
Ⅲ.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
Ⅳ. 어떻게 용서할 수 있는가?
Ⅴ. 결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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