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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영석 (강남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62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213 - 24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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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결과로 초래된 다종교 사회로의 추세는 타종교의 정체성을 위해하지 않으면서도 다문화사회에서 어떻게 상호간 대화와 교류를 이룰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탐색해보고자 한다. 다가 올 미래사회는 세계인들 사이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문화적 차이나 장벽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매개할 수 있는지 새로운 비전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종교지형은 외적인 사회. 역사적 상황들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다. 최근 캐나다는 전 세계로부터 유입된 이민자들이 캐나다의 종교. 사회. 문화적 지형을 바꾸어 놓았다. 이민자들의 나라인 캐나다는 건국의 순간부터 사회구성원의 절대적 다수가 부재한 상황에서 다양한 인종들의 이해관계를 정치적 중재를 통해 상호간 이질성을 극복하고 사회적 통합을 이끌어내었다. 이런 역사적 과정은 캐나다로 하여금 1971년 세계 최초로 다문화주의를 국가의 문화정책으로 채택하게 만들었다. 아직 국내에서는 다문화주의 담론이 소수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 차원 정도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광의적인 의미에서 다문화주의 이상은 사회적 장벽을 제거하고 모든 주민들의 평등한 참여를 통해 통합적인 사회를 건설하는데 있다. 소수민족들의 종교에 대한 권리뿐만 아니라 종교 안에서의 소수자들의 권리도 보장하려고 하는 캐나다는 이런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본 논문은 다문화주의와 종교와의 상관관계에서 발생하는 종교적 지형과 적응의 변화를 탐색해보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제1기 세계화: 정복과 동화 정책
Ⅲ. 제2기 세계화: 다문화주의의 발흥과 퇴조
IV. 세방화와 종교다원주의
V. 나오는 말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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