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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준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 국학연구 제25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353 - 37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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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은 18년간의 유배시 주희 이기론의 해체에 몰두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유교의 해체가 아닌 재구성이었다. 그는 주희 이기론이 집권당파의 사유물이 되고, 당파투쟁의 무기로 됨을 우려했다. 그리하여 먼저 학적인 차원에서 인식궁구적 리의 유교를 해체하고 그 자리에 초월적 상제上帝 유교를 세운다. 그러나 『경세유표』에서 그려보인 그의 국가구상은 뜻밖에도 전제적 군주제가 아니라, 군주의 전제권을 오히려 견제하는 합의체형 관료국가다. 이것은 그가 천하위공의 주권을 위협하는 세력을 집권당파만이 아니라 전제적 군주권에서도 보았음을 말해준다.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 주희철학 비판의 요점 : 리理의 해체
3. 다산의 대안 : 상제上帝 유교
4. 다산의 국가 구상 :『경세유표』를 중심으로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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