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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성두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동서사상 동서사상 제11집
발행연도
2011.8
수록면
51 - 7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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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궁극적 행복은 열반과 관련되고 있다. 그리고 행복을 얻는 방법으로서 붓다의 교법의 성격이 강조되었다. 아비달마 불교에서 무아의 인식만이 열반으로 이끌며, 반면 4선정이나 4무량심의 수습에 의한 번뇌의 제거방식은 궁극적인 열반으로 이끌지 못하며 단지 세간적인 행복으로 이끈다고 간주되었다. 따라서 이런 교의적 구분에 따른다면 비심은 세존의 중생구제의 행위로서의 최고의 위치에서 주변부로 밀려 내려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본고에서는 이런 비심의 세간도로서의 위상을 『구사론』과 『청정도론』의 설명을 통해 제시했다. 하지만 대승불교에서 보살행의 강조와 더불어 이런 전통적 인식에 변화가 일어났으며, 비심의 역할은 위없는 보리를 획득하는데 있어 공성의 인식과 동등한 구제론적 가치를 부여받게 되었다. 본고는 구체적으로 보살지 에서 사무량을 3종의 대상과 관련하여 설하는 개소의 해석을 통해 제시하고자 했다.

목차

[논문개요]
Ⅰ. 들어가는 말
Ⅱ. 행복에 이르는 길로서의 교법과 悲心(karun?)
Ⅲ.『행복경』에서의 행복의 설명
Ⅳ. 無量한 마음으로서의 悲心(karu??)의 기능
Ⅴ. 대승의 대비(mah?karu??)와 보살행
Ⅵ.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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