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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학회 경영학연구 경영학연구 제29권 제2호
발행연도
2000.5
수록면
1 - 1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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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분리공모(equity carve-outs; ECO)가 모회사의 주주 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였다. 1986년부터 1996년까지의 ECO를 분석한 결과, 모회사의 누적 평균 비정상 수익률(CAAR)은 사건일 동안 +0.65%로 유의하였다. 그런데, 모회사와 자회사가 동업종인 경우에는 CAAR이 -0.23%, 이업종의 경우 +1.00%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모회사의 보유지분이 50%를 초과한 지배형 ECO와 50% 이하인 비지배형 ECO 모두 사건일 동안 정(+)의 CAAR을 보였으나, 비지배형의 경우 그 이후에는 부(-)의 CAAR을 시현하였다. 횡단면 회귀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모회사 ROA가 사건일 동안의 모회사 CAAR에 유의하게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이업종 ECO의 경우에만 모회사 레버리지가 유의한 부(-)의 값을 가졌다. 반면, 자회사 레버리지는 전체적으로 모회사 CAAR에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미쳤다. 동업종 ECO의 경우에는 보유지분율이 정(+)의 유의한 값을 가졌다. 요약컨대, 국내의 경우 ECO가 모회사에 미치는 효과는 유의하나 일관된 형태를 띠지는 않았다. 아울러, 동업종 ECO는 모회사의 주가에 지속적인 부(-)의 효과를 미치지만 이업종 ECO가 지속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은 산업정책 또는 구조조정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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