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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경영학연구 경영학연구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1993.6
수록면
295 - 337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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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기업인수시장에 존재하는 두가지 引受方法(takeover method)인 公開買收(tender offer)와 合倂(merger)을 분석하고 있다. 공개매수는 目標企業(target firm)이 競賣人(auctioneer)이 되고, 買受企業(bidding firm)들이 入札者(bidder)가 되는 잉글리쉬 경매(English auction)로 분석하였고, 합병은 목표기업 경영자와 매수기업 경영자사이에 이루어지는 내쉬協商(Nash bargaining)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두가지 인수방법은 협상의 主體, 목표기업 주주와 목표기업 경영자의 相異한 협상 地位(bargaining position), 競爭의 정도, 경영자의 抵抗(management resistence), 情報(information) 등에서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특징하에서 매수기업은 자신의 시너지 이득에 따라 두가지 인수방법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또한, 이 논문은 인수시도에 대한 목표기업 경영자의 役割과 공개매수시에 존재하는 競爭參入費用이 매수기업의 인수방법 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분석하고 있다. 競爭參入費用이 존재하지 않고, 공개매수시 인수시도에 대한 경영자의 防禦戰略이 구사되지 않는 기본모형인 경우, 최초의 시너지 발견 매수기업은 시너지 이득 수준이 매우 낮아져 공개매수를, 중간수준의 시너지 이득이면 합병율, 매우 높은 시너지 이득을 가지면 공개매수를 인수방법으로 선택한다. 위의 결론은 목표기업 경영자의 협상능력과 목표기업 주식에 대한 內定價格(reserve price)이 너무 높지 않은 경우 도출되는 것이다. 만일, 목표기업 경영자의 협상능력과 내정가격이 매우 높다면, 시너지 이득의 크기에 관계없이 매수기업은 공개매수를 통해서만 목표기업을 인수하게 된다. 경영자가 공개매수에 대하여 방어전략을 구사하는 경우는 목표기업 경영자의 내정가격보다 낮은 시너지 이득을 가지는 매수기업은 목표기업의 인수가 불가능하게 된다. 이 논문에서 도출되고 있는 또 하나의 주요한 결론은 경영자의 내정가격이 일정한 값 이하인 경우, 목표기업 경영자의 저항이 목표기업 주주의 기대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정보조사비용 등의 競爭參入費用이 존재하는 경우, 先制的 買受呼價(preemptive bidding)에 의해 최초 시너지 발견기업의 기대수익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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