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명주 (중앙대학교) 이찬욱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중앙어문학회 어문론집 語文論集 第60輯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33 - 53 (21page)
DOI
10.15565/jll.2014.12.60.3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에서는 처용이 象徵하는 바가 어떠한 모습이건 간에 그는 항상 타자로서 存在하고 있다는 것에 着眼하여 그 변주양상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타자이지만 해결사였던 처용설화의 ‘처용’의 모습이 현대에 와서 어떻게 재편되었는지를 tvN 채널에서 방영된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에 재현된 처용의 모습을 통해 살펴보았다. 처용설화에서 처용은 역신에 의해 병든 사회를 관용과 해탈의 태도로 물리쳐 사회의 병폐를 해결해주는 해결사가 된다. 현 시대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병들어 가는 사회 속에서 불안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를 벗어나게 해 줄 해결사를 원한다. 현대에 새롭게 재해석된 처용의 변주 양상에서는 ‘관용과 해탈’ 대신 ‘소통과 믿음’이라는 키워드를 읽어낼 수 있다. 이는 현대사회에 만연한 폐단을 해결할 메타포로 읽을 수 읽을 것이며 그것에 의의를 둔다.

목차

【국문초록】
Ⅰ. 緖論
Ⅱ. 처용설화에 나타나는 처용의 象徵과 意味
Ⅲ.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에 再現된 처용의 變奏 樣相
Ⅳ. 處容說話의 再解釋이 가지는 價値
Ⅴ. 結論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710-001023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