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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채혜연 (경상대)
저널정보
한국노어노문학회 노어노문학 노어노문학 제26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457 - 48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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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대조국전쟁 이후 스탈린체제 말까지의 소련의 음악을 연구한다. 대조국전쟁 기간 동안 애국심이 모든 예술의 주제였다면, 1948년 결의안 발표 이후 소련의 음악은 사회주의 리얼리즘 음악으로 회귀했다.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무라델리의 오페라 《위대한 우정》에 관하여’를 1948년 2월 10일 발표하였다. 결의안의 시작은 무라델리의 오페라에 대한 것이었지만, 실제는 소련 국민에게 반대되는 형식주의 음악에 대한 비판이었고, 작곡가들이 소련 국민에게 높은 수준의 음악을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여기에는 프로코피에프, 쇼스타코비치, 하차투리안, 포포프, 미야스코프스키, 셰발린 그리고 무라델리가 포함되었다. 형식주의 대표적인 작품들로 프로코피에프의 《교향곡 제6번》, 《피아노 소나타들》,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8번》, 《교향곡 제9번》, 하차투리안의 《교향시》, 포포프의 《교향곡 제3번》, 미야스코프스키의 《피아노 소나타들》, 셰발린의 《현악 4중주》 등이 지적되었다. 이렇게 비판받았던 작곡가들은 불안정한 위치에 있었고, 당은 모든 음악을 리얼리즘과 형식주의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1949년 결의안에서 높은 수준의 비평은 소련 작곡가들이 볼셰비키 당의 정신으로 사회주의 리얼리즘에 기초하여 작곡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결의안에서 마젤, 긴즈부르그, 페켈리스, 그루버, 리바노바 등 음악이론가, 음악역사가, 음악학자 35명이 발표되었다. 결의안은 현대음악 비평가뿐만 아니라 음악교재의 저자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작곡가들은 사회주의 리얼리즘 음악을 작곡하였다. 그 중 뛰어난 작품은 다음과 같다. 프로코피에프의 《석화에 관한 이야기》, 《겨울의 화톳불》, 《평화의 수호》,《교향곡 제7번》, 쇼스타코비치의 《숲의 노래》, 《10개의 시곡》 등이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면서
2. 정치 사회적 배경
3. ‘1948년 결의안’
4. ‘1949년 결의안’
5. 중요한 음악작품들
6.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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