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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은석 (한국고용정보원)
저널정보
한국진로교육학회 진로교육연구 진로교육연구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47 - 6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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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청년근로자의 자발적 이직실태를 살피고, 개인의 직무만족이 자발적 이직 발생까지 걸리는 시간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청년패널 2007(Youth Panel 2007)』을 조사 자료로 활용하였으며, 총 718명을 대상으로 사건사분석(event history analysis)을 활용하여 청년근로자의 일반적 특성과 직무만족에 따른 이직 발생률과 더불어 입사 후 이직이 발생하는 시점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근로자가 자발적 이직을 경험할 확률이 50%에 도달하는 때는 남성이 19개월, 여성이 21개월이었으며,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년근로자의 자발적 이직 경험 확률이 50%에 도달하는 때는 상용직 17개월, 임시직 21개월로 종사상 지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상용직의 경우, 하고 있는 일의 내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이직이 발생하는 시점이 유의미하게 늦춰졌으며, 임시직의 경우, 인사고과의 공정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사회적 공헌 및 봉사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이직이 발생하는 시점이 유의미하게 늦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직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과 별개로 이직 발생까지 걸리는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이해하고 차별적인 청년 고용유지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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