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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LEE Byung-Ohk (Hanil University &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6 No.3
발행연도
2014.10
수록면
221 - 24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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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진행중인 선교적 교회 담론은 바르트의 삼위일체의 이해에 대한 강력한 영향아래서 뉴비긴의 삼위일체적 선교론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는 바르트의 삼위일체론은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교의 주체가 되신다는 새로운 선교에 대한 이해를 가져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선교적 교회 담론은 교회가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왔다. 반면에, 세상에 대한 강조에도 불구하고, 이 담론은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았다. 이 담론은 또한 뉴비긴이 부분적으로 세상 안에 있는 고통의 문제를 삼위일체적 선교의 관점에서 다루었다는 사실을 보지 못했다. 몰트만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근본적으로 선교적 교회 담론 안에 있는 삼위일체에 관한 논의들이 고통의 문제와는 관계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몰트만은 삼위간의 상호공통의 관계들의 초점을 맞춘 열린 사회적 삼위일체론을 발전시킨다. 이 관계들은 인간과 세상에까지 열려있다. 이러한 가운데, 몰트만은 하나님과 인류의 고통을 삼위일체적 측면에서 접근한다.
이 논문은 선교적 교회 담론이 세상의 고통에 관여하는데 풍부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주로 몰트만의 삼위일체론을 탐구한다. 이 논문은 먼저 선교적 교회 담론과의 관계 속에서 바르트의 삼위일체론과 뉴비긴의 삼위일체적 선교학의 유산들을 간단하게 살펴본다. 이어서, 논의는 몰트만의 삼위일체와 고통에 대한 이해로 넘어간다. 그 논의 가운데, 열린 사회적 삼위일체, 몰트만의 삼위일체론의 토대로서 페리코레시스(perichoresis), 역사에 대한 종말론적 이해, 고통 받는 하나님으로서 삼위일체 하나님, 사랑과 고통의 관계를 하위주제들로 다룰 것이다. 몰트만의 삼위일체론에 대한 일반적인 신학적 비판들을 검토한 후에, 결론에서 몰트만의 삼위일체론이 선교적 교회차원에서 한국과 미국에 있는 교회들에게 줄 수 몇 가지 함의들을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몰트만의 삼위일체론은 삼위일체적 선교의 관점에서 선교적 교회 담론이 세상의 고통의 문제를 다룰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Abstract
I. INTRODUCTION
II. THE LEGACIES OF BARTH’S TRINITY AND NEWBIGIN’S TRINITARIAN MISSIOLOGY
III. MOLTMANN’S UNDERSTANDINGS OF THE TRINITY AND SUFFERING
IV. SOME GENERAL THEOLOGICAL CRITICISMS OF MOLTMANN’S TRINITY
V. CONCLUSION: MISSIONAL IMPLICATIONS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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