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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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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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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광고홍보학보 한국광고홍보학보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207 - 24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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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위기가 급증함에 따라 위험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과 식품위험보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2008년 멜라민 파동을 중심으로 주요 일간지의 식품위험 기사에 대한 내용 분석을 실시하였다. 특히, EPPM(Extended Parallel Process Model)을 주요 분석 틀로 적용해 위험정보전달의 핵심요소인 개연성, 심각성, 효능감 변인에 초점을 두어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비교분석을 위해 식약청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내용을 추가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개연성을 언급한 기사는 멜라민 관련 전체 기사 중 30.7%에 그쳤으며 심각성의 경우도 전체 기사의 19.3%로 나타나 멜라민 식품 섭취에 따른 부정적 결과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적게 다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개연성을 언급한 기사의 83.3%가 높은 개연성(high susceptibility)을 전달한 반면 심각성의 경우 심각성의 고저를 거의 비슷한 비율로 보도하거나 한 기사 내에서 심각성의 높고 낮음을 모두 제시한 경우도 나타나 소비자의 혼란과 불안을 증폭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냈다. 효능감이 포함된 기사는 전체 기사 중 36.4%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언론보도의 형태는 효능감이 주를 이루는(75%) 식약청의 보도자료 내용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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