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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현 (교토대학)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53권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55 - 99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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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수’와 ‘도교’는 모두 근대적 학문연구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대표적 분야일 것이다. 중국적 사고와 논리에 대한 재고찰이 시도되고 ‘문화’에 대한 접근이 강조되면서 이 두 분야는 새롭게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술수’는 여전히 ‘과학’과 ‘주술’이라는 이분법으로 인해 그 학문적 범주 자체가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
도교와 술수의 관계에 대한 문제는 ‘도교’와 ‘술수’라는 이름으로 묶일 수 있는 문화적 현상의 많은 부분이 중첩되기 때문에 그 해명에 어려움이 따른다. 도교가 성립될 당시부터 ‘도사’와 ‘술사’에 대한 구분은 모호했다. 도사와 술사라는 이미지 형성 자체가 중국의 학술?종교문화사의 전개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도교’와 ‘술수’가 중국의 전통적 분류체계에서 어떻게 자리매김되고, 어떠한 변천 과정을 거쳤는지를 살펴본다. 그와 함께 ‘도교’가 전통적 분류체계 속에 등장하기 시작한 시기를 전후하여 도경 속에 나타난 술수적 요소를 검토함으로써 술수의 도교적 수용과 전개양상을 다각도에서 고찰해 보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학술변천과 분류체계의 문제: 술수와 도가, 그리고 도경
Ⅲ. 술수와 도교의 관계: 분리와 접점
Ⅳ. 4∼5세기 도경 속의 술수
Ⅴ. 도교와 술수의 공존
Ⅵ. 나가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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