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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미나 (계명대학교) 박재황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진로교육학회 진로교육연구 진로교육연구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81 - 10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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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내·외적 진로장벽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포부와 진로결정수준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한 후 학년별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서울·경기지역, 충청지역, 전라지역, 경상지역별로 각각 4년제 대학을 선발하여 총 787명의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외적 진로장벽, 내적 진로장벽, 진로포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AMOS 18.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본 연구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외적 진로장벽 중 내적 진로장벽만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포부에 정적인 영향, 진로포부는 진로결정수준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내적 진로장벽을 지각할수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낮아지고, 더불어 진로포부가 낮아진 상태에서 진로결정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진로장벽은 같은 진로발달 단계에 처해 있더라도 개인이 지각하는 결정의 시급성이나 심각성에 따라 지각하는 정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 예상하였으나, 학년에 따라 구조적 모형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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