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덕수 (순천향대학교) 고정식 (순천향대학교) 박경호 (순천향대학교) 박대균 (순천향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대한체질인류학회지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165 - 171 (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분석자의 숙련도에 따라 해석이 약간 달라질 수 있는 머리뼈의 비계측적 분석을 모아레등고선 촬영법을 활용하여 연구하였고, 성별과 인구집단을 추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조사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모아 레등고선 촬영법이 머리뼈의 비계측적 분석을 보다 객관적으로 시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 테네시대학 인류학과에서 보관하고 있는 William Bass collection에서 머리뼈(cranium) 134개(남성 87개, 여성 47개)를 재료로 하였다. 모아레등고선을 발생시킬 수 있는 격자(master screen)와 카메라 사이의 거리는 1.2m였고, 머리뼈는 두개지지기(craniophore)를 사용하여 해부학자세로 위치시킨 다음, 정면과 양쪽 옆면을 사진 촬영하였다.
정면에서 등고선은 역삼각형 모양(I), 역삼각형위에 삼각형이 연결된 모양(II), 마름모 모양(III)과 오각형 모양(IV)으로 구분할 수 있었고, 역삼각형 모양은 남성에서 가장 많이 관찰(53개-63%)되었고, 오각형 모양은 여성에서 가장 많이 관찰(26개-55%)되었다. 옆면은 쉼표 모양(I), 귀 모양(II), 화살표머리 모양(III)과 타원형 모양(IV)으로 구분할 수 있었고, 남성에서 쉼표 모양이나 귀 모양이 주로 관찰되었고, 여성에서 타원형 모양이 주로 관찰되었다.
모아레등고선을 분석한 결과 머리뼈를 사용하여 성별을 추정하는 데 있어서 비계측적 분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전 연구와 비교해 보았을 때, 머리뼈 옆면을 분석하는 것을 통해 한국인과 미국인을 구별하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목차

간추림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510-0027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