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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섭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평택대학교 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 피어선 신학 논단 피어선 신학 논단 제3권 제2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143 - 166 (24page)
DOI
10.18813/pjt.2014.08.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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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해 예수를 메시야로 보냈지만, 이스라엘은 그를 배척하였고, 그 결과 하나님의 나라는 열매 맺는 백성, 곧 교회가 상속하게 되었다(마21:43; 롬 11:11b-12 참고). 그렇다고 한다면, 이스라엘은 이제 하나님의 구속사에서 배제되고 이스라엘의 회복은 더 이상 의미 없는 메아리가 된 것인가? 바울은 이 질문에 대해서 “그럴 수 없다!(mh. ge,noito)”고 선을 그으면서(롬 11:11a 참고), 이스라엘의 궁극적 회복에 대한 기대를 표현한다(11:25-27). 마태복음에서도 유대비판적인 색채가 강하지만, 19:28을 통해서 예수의 재림 후에 이스라엘은 예수의 12제자들에 의해 다스림을 받는 12지파의 나라로 재건될 것임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그 회복과 재건은 인간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예수의 재림 후에 신적 섭리를 통해 성취될 사건이라는 점이다.
오늘날 일부 기독교계에서는 이스라엘 회복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독교 시온주의’(Christian Zionism), 일부의 ‘메시아닉 유대인들’(Messianic Jews), 중국의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운동 및 한국의 송만석(KIBI)과 최바울(INTERCP) 등이 그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이스라엘의 회복이 필요한 이유가 그것이 완성이 될 때에라야 비로소 예수가 재림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이들은 예수의 재림을 앞당기기 위해 정치적 후원과 선교를 통한 이스라엘 국가의 재건유지 및 유대인 복음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나 이스라엘을 예수의 재림장소로 간주하고, 이스라엘의 유지를 위해 전쟁도 불사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이들도 있는데 이러한 생각들은 우려스러울 뿐만 아니라, 성경에서 그 정당성을 찾기도 어렵다. 따라서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 회복운동에 대한 신학적·성서학적 성찰과 비판이 반드시 필요하다.

목차

1. 유대비판적 관점과 보편주의적 관점
2. 이스라엘의 종말론적 운명
3. 오늘날 이스라엘 회복 운동
4. 이스라엘 회복운동에 대한 평가와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요약문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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