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승용 (건국대학교) 김기덕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콘텐츠학회 인문콘텐츠 인문콘텐츠 제33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121 - 147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글은 전통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방송콘텐츠의 문화유산 내용 설명방식과 방송콘텐츠의 매체 특성을 활용한 문화유산 표현방식을 분석한 글이다.
KBS 2TV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를 섭외하여 문화유산을 소재로 <경주 남산> 편을 제작하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경주역사문화지구(Kyeongju Historic Area) 남산지구는 신라인의 자취와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공간이며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문화유산을 감상하며 산행하는 장소이다. 이는 신라 시대부터 조성되어 유기적으로 진화해 온 ‘불교문화 테마파크(thema park)’로 볼 수 있다.
유홍준은 이러한 맥락적 이해를 바탕으로 경주 남산의 문화유산의 내용을 3가지의 설명방식으로 이야기한다. 첫째 장소의 아우라 연출이다. 둘째는 내용과 의미를 잇는 맥락적 질문 방식 이다. 셋째로는 전체상과 디테일을 조화시키는 사실적 스토리텔링이다.
방송매체의 특성을 활용한 표현방식을 보면, <경주 남산> 편에서는 문화유산을 설명하는 선생님(유홍준)과 학생(출연 연예인들)이라는 캐릭터로 경주 남산을 답사하며 문화유산 수업이 이루어지는 ‘캐릭터 중심의 서사’를 구성하였다. 그리고 캐릭터 중심의 서사에서 놓칠 수 있는 소재의 내용 표현을 위해 ‘스토리텔링과 결합한 자막’을 구성하였다.
<경주 남산> 편은 이러한 맥락적 이해에 기반을 둔 문화유산의 내용을 사실적 스토리텔링으로 전개하고, 캐릭터와 자막을 활용하여 방송영상으로 표현하였다.

목차

국문 초록
Ⅰ. 머리말
Ⅱ. <경주 남산> 편의 답사코스와 문화유산 설명의 주요내용
Ⅲ. <경주 남산> 편의 문화유산 설명방식
Ⅳ. <경주 남산> 편의 매체적 표현 전략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001-00250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