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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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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철배 (전북대학교) 김건 (전북대학교) 장준갑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41집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199 - 22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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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박물관(御眞博物館)은 2010년 경기전(慶基殿) 태조어진 봉안 600주년을 기념하여 경기전 북쪽에 세운 것으로, 지상 7칸의 한옥건물에 지하1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다. 경기전은 1614년 중건된 이래 거의 400년을 유지해 온 유서 깊은 건축물이며, 국보 317호로 지정된 태조어진(太祖御眞)은 1410년 전주에 최초 봉안된 이후 그 원형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태조어진의 봉안시 사용했던 신연(神輦), 신여(神輿) 등의 기물 및 의장뿐만 아니라 각종 문헌자료 등을 갖추고 있다. 지상 7칸의 어진전시실은 맞배지붕의 한옥건물로서 내부의 가운데 칸에는 감실을 두어 어진을 전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런 형식적인 측면에서 어진전시실은 조선시대 왕실진전인 영희전, 선원전과 태조진전인 경기전의 형식을 반영하여 조선시대 진전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당시 왕실에서 진전을 통해서 추구하려던 가치를 상고함으로써 오늘날 어진의 가치를 어떻게 재조명할 것인가에 대한 답변을 구하고자 한다. 즉 진전에서 역대 왕들의 어진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라는 위차(位次)와 관리의 문제 등이 오늘날 전시를 통해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논의하고자 한다. 결국 어진전시실은 경기전과 관련된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오롯이 보여줄 수 있어야 할 것이며, 또한 여기에 장차 조선시대 경기전 태조어진 봉안행차가 복원을 거쳐 재현된다면 태조어진과 관련된 유무형의 문화유산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조선시대 태조어진 모사?봉안의 전통
3. 어진박물관 태조어진과 6조 어진의 ‘위차’문제
4.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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