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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훈 (대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21권 제1호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199 - 23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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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바울이 다메섹에서 체험한 예수의 현현(Christophany)에 대한 이해를 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히 바울은 자신 스스로 자서전적으로 다메섹에서 체험한 예수의 현현을 표현했다. 예를 들어 갈 1:15- 16, 둘째, 고전 9:1-2, 셋째, 고전 15:8, 넷째, 고후 4:4-6이다. 특별히 이 소논문에서는 고후 4:4-6에서 표현한 바울의 다메섹 체험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다.
무엇보다 먼저 증명해야하는 과제로서 과연 고후 4:4-6이 바울의 다메섹 체험을 반영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다. 물론 고린도후서가 바울의 저작이냐의 문제가 선행되어야 하지만, 본 논문에서는 바울의 저작이라는 사실을 전제로 하고 있다. 고후 4:4-6이 바울의 다메섹 체험을 반영한다는 사실은 바울의 저작인 갈라디아서와 사도행전에 묘사된 바울의 다메섹 사건과 상당한 유사성을 근거로 하여 충분히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의 과정으로 고후 4:4-6을 통하여 바울의 예수의 현현 사건의 이해를 설명하고자 한다.
따라서 고후 4:4-6의 주해를 통하여 알 수가 있는 것은 바울의 다메섹 체험에 대한 바울 자신의 성격규정에 있어서 바울은 회심의 사건이라기보다는 소명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예수에 대한 인식의 근거를 철저하게 유대적 개념에서 이해하고 있다는 점과, 구약에서 그 명분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바울은 다메섹에서 만난 예수를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완전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메시아로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결론적으로 이로 통해 바울이 메시아를 만났다는 것은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며, 그 회복은 바로 이방에게도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의미하며, 그 일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이다.

목차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본론
III.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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